대전 디오토몰에서 김천으로 판매한 포터2 초장축 슈퍼캡 중고차 판매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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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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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얼마전 까지만해도 따뜻함에 낮에는 겉옷을 벗어둘정도 였는데요.
4월초순을 지나 중순부터는 오히려 따뜻한 겉옷을 챙겨입어야하는 날씨로 변화 했습니다.
벚꽃흩날리던 계절이 지나면 따뜻한 날들이 우리를 비췄는데 말이죠.
그이유가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는데요. 2020년의 3월은 역대 최고기온수준의 날씨였구요.
2020년의 4월은 역대최저 기온수준의 날씨의 연속이라 합니다. 거기에 머리카락이 뒤집힐정도의 바람이 한몫을 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이 금방올것같이 보이더니 다시 늦은 겨울끝에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곧 그 바람도 기분좋게 따뜻하게 우리를 흔들어 줄겁니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깨지고, 그로인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년초면 올해는 경기가 좋지않을것이란 뉴스를 매년 경험하는 우리로서는, 이번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침체가 심해진다는 얘기에 늘그렇듯 그냥 하는소리다~ 라고 넘겼을텐데요. 국제 경기침체로 이번엔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긴급재난지원으로 가라앉아 있는 소비를 살리고 국내 내수경기를 살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인것만큼은 확실합니다. 그치만, 이 쌀쌀한 날씨도 따뜻한 봄이 오는것을, 더운 여름이 오는것을 막을수 없듯이 코로나19또한 지나가고 평범한 일상속으로 따뜻한 예전의 우리 삶이 하루 빨리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4월23일 10시경 매장안을 들어오는데, 2년여정도전에 김천에서 착한 중고차에게 포터 더블캡을 구입하신 고객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끔 드리는 문자에, 고객관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고객님의 지인분이 화물중고차량이 필요해서 올라갈테니 좋은차를 소개해주라는 전화였습니다.
잠시후, 위 사진의 고객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바로 김천에서 출발할테니 좋은 차량을 봐놓으라고 하셨습니다.
해서, 2011년 10만km 포터2 초장축 슈퍼캡차량과 2009년 16만km의 차량을 콕찍어 놓고, 도착하신 고객님께 보여드렸습니다. 그차량외에도 이것저것 고민하다, 조금 저렴하지만 소모품관리가 잘되었는 2009년 포터를 선택하셨습니다.
같이오신 지인분께서 계셔서 빠른시간에 진행을 해드렸고, 도어락부분이 잘안되어 원리모컨을 구입해 다시 세팅을 해드리고, 와이퍼가 많이 달아 있어 와이퍼까지 교환해 드리고 출고해드렸습니다.
2년전의 고객님께서도 착한 중고차와 거래했던 고객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거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 고객님께서 다른 고객님을 보내 주셔서 거래를 할수 있었습니다.
고객관리라고는 가끔드리는 안부문자가 전부 인데요.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필요한 분을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개해주신 김천의 고객님께도 감사드리고, 대전까지 오셔서 구입하신 고객님께서도 믿고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잔고장 없이 사고없이 오랫동안 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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