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실내전시장 디오토몰에서 평택으로 판매한 SM7노바 중고차 판매 인증샷 - 대전 디오토몰 더 착한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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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착한중고차
작성일: 20-07-17 13:36
조회: 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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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가 되었는데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103세에 세상을 떠난 분이 있는데 호서대학교를 설립한
고(故) 강석규 박사님의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중에서...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이젠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에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저마다 인생의 도화지기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누구나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성공을 위해 끝가지 시도하는 용감한 사람들의 몫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위고객님으로부터 착한중고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착한중고차가 보유한 sm7노바 차량을 보신건데요.

10시조금 넘은 시간, 평택에서 출발을 하니 도착해서 전화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고,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고객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도착하셨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디오토몰 실내전시장6층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먼저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본 차량은 착한중고차와 제일 친한 친구가 타던 차량으로 차량을 아끼는 정도가 평범이상이기에, 어디 내놔도 자신이 있었던 차량인지라, 차량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모님께서 차량을 운행하실거고, 위 고객님께서 꼼꼼히 확인을 하시고 시운전까지 했습니다.

거래를 마칠즈음 고객님께서 원래는 천안에 나와 있는 매물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통화를 하다보니 지금 당장은 출고가 안된다고 얘길 하시기에 뭔가 찜찜해서 대전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었고, 그인연으로 더 좋은차량을 선택했다고 자부 합니다.ㅎ

앞으로 사모님께서 운행하실텐데, 잔사고 잔 고장없이 오랜시간 도움주는, 복주는 좋은 차량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