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은 늘 여유로움과 게흐름의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조금흘러 오후가 되면 나른함으로 묵혔던 낮잠으로 한주간의 보상을 해줍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면, 새로운 주의 시작이라 그런가?

뭔가 쓸쓸한 기분이 듭니다. 시작한것도 없는데 마무리라고 생각해서인지, 무언가 그리움,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드는 그런 기분이 들어옵니다.

한주간 열심히 일하시고, 주말 평안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일주일이 반복된 날들의연속이라면, 그반복의 시간으로 한달이 채워지겟지요~

새로운 한주에는 반복된 날들속에 뭔가 선물같은 일들이 벌어지길 소망합니다.

저또한 늘 소풍가는 기분으로 살자고 다짐하면서도, 피할수 없는 반복적인 생활속에서 무료함과 지루함의 시간을 피할수 없는데요~ㅎ

그럼에도 소소한 짧은 시간속에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누리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7-8년정도전부터 중고차 하면, 착한중고차에게 먼저 전화를 주시는 고객님이십니다.

이미 몇차례 사모님과 위 고객님의 차량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착한중고차에게 3년정도전에 원하셔서 구입하셨던, 에쿠스 리무진 차량을 정리 하시고

다른 차량으로 교환을 위해 디오토몰에 방문주셨습니다.

해서, 고객님께서 체크해오신 벤츠 E300차량과 현대 I30신형 차량을 먼저 확인해 드렸습니다.

벤츠 차량은 년식이 좀 오래 되어서 패스, I30차량과 착한중고차가 매입해왔던 그렌져HG마지막 모델인 2016년 차량을 두고 고민 끝에 그렌져 차량으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2.4모델의 풀옵션 차량이기에 비슷한 금액대의 I30차량을 제치고 선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착한중고차가 직접 매입해온 차량이기에 고객님께서 더 신뢰를 가지시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인연이 되어 이번까지도 믿고 신뢰해주심에 순조롭게 거래를 마무리 했습니다.

워낙에 차량에 대해선 꼼꼼하신 고객님이시기에, 특별히 걱정할부분은 없구요.

잔고장 없이 잔사고도 없이오랫동안 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믿고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