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음. 유명한 어록들을 많이 만들어냈던 일명 빤스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뜨거운 감자 입니다.

하나님을 혼내준다는 이분!! 그대들이 나의 성도라면 [내가 말하면] 빤스를 내릴것이오. 라던 사랑 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까지 맡고 있는 전목사.

저쪽 보수편에서서 정치적인 행보를 일삼고, 광화문 집회에서 헌금걷기를 파도타기보더 더 잦게 하는 목사.

그랬던 그가 얼마전 보석으로 풀려나서, 8월15일 또다시 광화문 집회로 신도들을 거리로 내몰고, 하물며 자가격리 명령까지 어기고 집회에 참석한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감염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서울시와 정부가 감염병 예방법위반으로 고발까지 했는데요.

이빤스 목사가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이라는것도, 한교회의 담임목사라는것도, 크리스찬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 입니다. 또, 이런 목사를 따라 다니는 성도들이 안타깝기만합니다.

성경 말씀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떠한 이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평상시 라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일 예배 외 다른 소그룹 모임이나 이동은 자제하는것이 맞습니다.

어떤이들은 말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예배를 오고 안오고가 그들의 신앙을 대변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잘 참석하면 믿음이 큰것이고, 참석하지 않으면 믿음이 얕은것이라는 판단은 독단적인 것입니다. 믿음에 있어서 뭐든 혼자 할수 없기에 서로의 격려가 필요하기에 함께 교회라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시국에는 인터넷예배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 현재 전목사의 보석 철회로 국가청원이 2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착한중고차도 이에 동의 합니다.

수년전. 대전 월평동 중고차매매단지 1전시장에 [불과8개월전이네요;;]상주할때, 아래의 고객님께서 착한중고차에게 쏘렌토차량을 구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신차 구입으로 다시 만남의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아드님의 차량구입을 위해, 영업지를 옮긴 유성구의 디오토몰 중고차 매매단지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미 며칠전부터 착한중고차에게 아반떼md차량 구입을 위해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요.

오늘[수요일] 오전 일찍 오셔서, 착한중고차와 잠시의 인사를 나누고...

"알아서 권해 주세요~ 그걸로 가져갈테니까~" ;;;

더큰 부담감과 책임감의 말들로 한때는 어렵고 조심스럽기만 했는데요.

이젠뭐 15년의 노하우가 그냥 생긴것은 아니니요 ㅎㅎ

단, 착한 차량의 착한 금액, 2-3년뒤에 고객님께서 다시 되판다고 하실때 착한중고차가 다시 받기 좋은 차량[감가도 적고]을 해드리면 그것이 최고 입니다.

나름의 법칙이기도 하구요. 실은;;이런식으로 고객님이 다가 오시면, 오히려 착한중고차의 마진이 없습니다.

15년의 노하우로 좋은 차량을 구해 드릴수는 있으나, 믿고 재구매로 오신고객님께 마진을 더 붙일수는 없는것이지요;

또, 청주에서 대전까지 일부러 찾아 주심에 더욱 그러한것이구요.

2011년 7만km 흰색 럭셔리모델의 가죽 열선 시트 네비게이션 카메라의 차량과

2011년 6만km 쥐색 럭셔리 모델의 가죽은 없고, 열선시트, 네비게이션 카메라 차량을 놓고 고민 하다가쥐색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흰색 차량은 단순교환3곳과 뒤휀다쪽 작업이 들어간차량이라 아드님께 주시는 선물인데, 무사고 차량인쥐색차량이 가죽 시트는 없으나 주행거리도 짧고 괜찮았습니다.

해서, 시운전중 약간의 이상이 있었던 트로틀 바디 청소를하고, 받는 분 기분 좋게 간단히 세차를 해서 아들이 계시는 경북 상주로 탁송을 보내드렸습니다.  

청주에서 대전까지 그리 먼거리는 아니지만, 한번의 거래로 신뢰해 주셔서 다시 찾아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차량 구입도 전적으로 맡겨주신 믿음에 더더욱감사했습니다.

아마도 아드님께서 차량을 받으시고 무척이나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잔고장도 잔사고도 없이 잘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