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경기도지사이자 차기 대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지사님께서 드디어 경기도권 중고차 허위매물로 피해를 보는 고객님들을 위해 칼을 뺐습니다. 

실은 통합사이트에 "중고차"라고만 검색을 해도 허위매물 중고차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많이 나와있는데요. 

경찰들이 잡으려고하면 충분히 잡을수 있는 내용인데도, 수년간 경기도권의 중고차 허위매물로 많은 이들이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고 계십니다. 

아직까지도 착한중고차 광고를 보시고, 경기도권의 저렴한 매물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이번에 경기도 지사님이 발견되면, 중고차 업계 퇴출이라는 강수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맞물려 중고차 대기업진출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영세업자들의 경제적 창출공간에 대기업 진출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 매물근절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앞으로 중고차 시장에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기원합니다. 

3년정도전에 착한중고차에게 스타렉스 차량을 구입하셨던 고객님이십니다. 

영동에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이번에 차량을 폐차하면서 저렴하지만 성능좋은 차량을 원하셨는데요. 

마침 착한중고차가 매입해온 sm3차량을 보여 드렸더니, 마음에 드셔 하시고 믿도 하시는거라며 시운전도 안하고 "그냥이놈으로 하지뭐" 하십니다.;;

믿고 영동에서 대전까지 다시 방문해 주심에 감사해서,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차량을 출고해 드렸습니다. 

헤어짐의 인사를 하는중에 한4-5년정도 잘타시고, 다시 찾아 주세요~^ 하고 인사 드렸습니다. 

차량 년식이 조금 오래 되긴 했어도, 4만km의 실주행이기에 마음이 놓였구요. 

타시는동안 잔사고 잔고장 없이 잘 타시다가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찾아 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